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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리뷰

「우리술한잔」 2월의 우리 술 경상남도편 - 꽃잠, 단감명주, 다랭이팜 유자막걸리

by 행복한 봉슈앙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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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긋'입니다.

 

「우리술한잔」 2022년 두 번째 우리 술입니다.

 


구성



「우리 술 한잔」 2월 우리 술 패키지

 

 

22년 1월은 다랭이팜 유자막걸리 750ml + 꽃잠 1,000ml + 단감명작 750ml + 우리술한잔 2월 매거진(매거진은 인쇄소 사정으로 A4에 인쇄돼서 왔습니다.)입니다.

 



소개


아래의 내용은 「우리술한잔」 홈페이지의 소개 내용입니다.


다랭이팜 유자막걸리

 

  이  름    :   다랭이팜 유자막걸리

  주  종    :   탁주

  도  수    :   6%

  용  량    :   750ml

 

 다랭이팜 유자막걸리는 유기농 7분도 현미와 우리 밀 누룩으로 빚은 생막걸리에 유기농 유자 원액을 넣어 만든 막걸리다.

 여타의 유자막걸리에서 느낄 수 있는 아스파탐 같은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아, 흔히 상상할 수 있는 단맛은 없다.

 기본적으로 드라이한 술맛이 중심을 잡고 있는 술이다.

 거기에 과육이 실하고 향이 좋은 남해 유자 원액이 들어가 은근한 유자 향이 술에서 느껴지고, 쌀이 만들어 내는 ㄴ기분 좋은 단맛도 이따금 느껴지는 술이다.

 

함께 어울리는 음식 : 불닭 리소토

 

주의 : 다랭이팜 유자막걸리는 숨 쉬는 마개를 사용해 내용물이 살짝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꽃잠

 

 

  이  름    :   꽃잠

  주  종    :   탁주

  도  수    :   6%

  용  량    :   1,000ml

 

 꽃잠은 깊게 잘 잔 잠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좋은 잠이 삶에 활력을 주듯, 인생이 좋은 술을 통해서 꽃잠처럼 깊어진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함양쌀과 우리 밀 누룩으로 단양주 방식으로 빚어 10일 동안 발효 숙성해 완성하는 수제 막걸리다.

 

 꽃잠은 신맛이 중심을 잡고, 단맛, 쓴맛 등이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탄산의 청량감이 입안에 경쾌함을 더한다. 

 또 계절에 따라 조금씩 그 맛이 달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20대 청춘 같은 술이다.

 

 옛 술도가 양조장은 처음 꽃잠 막걸리를 마시는 경우라면 꼭 첫 세 모금을 연거푸 삼키거나, 많은 양을 입에 넣고 맛을 느끼길 추천한다. 비빔밥을 먹을 때 밥 한 톨로 진정한 맛을 알 수 없는 것처럼 푸짐한 양을 입에 넣고 마셨을 때 꽃잠의 제대로 된 매력을 맛볼 수 있다.

 

함께 어울리는 음식 : 진미채전

 

주의 : 꽃잠 막걸리는 처음 열 때 탄산 거품이 발생합니다. 뚜껑을 살짝만 열고 닫는 과정을 반복해 탄산을 모두 빼내면 넘치지 않게 열 수 있습니다.


단감명작

 

 

  이  름    :   단감명작

  주  종    :   과실주

  도  수    :   7%

  용  량    :   750ml

 

 단감명작은 창녕에서 재배한 단감으로만 만든 와인으로, 맑은 내일의 특허 제조기술이 사용됐다.

 단감을 냉동하고 해동하는 과정을 거쳐 당도를 더 끌어올리고, 효소 처리를 통해 퓌레를 만들어 발효시켰다.

 단감을 그대로 분쇄해 사용해 과육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성분을 최대한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7% 알코올 도수와 중간 정도의 당도로 바디감이 가볍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차갑게 해서 마실 때 산미나 단맛이 더 올라와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4~5도 정도로 시원하게 해서 마시는 걸 추천한다.

 

함께 어울리는 음식 : 브리치즈 구이


소개한 전통주는 다음에 음식과 함께 즐기는 리뷰를 포스팅할 거예요

 

다음에도 찾아와 주세요

 

다음에 봐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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