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긋'입니다.
「우리술한잔」 2022년 첫 번째 우리 술입니다.
포스팅이 계속 밀렸는데 이제는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ㅠㅠ
구성
「우리 술 한잔」 1월 우리 술 패키지
22년 1월은 아임프리6도 500ml + 택이 500ml + 복단지 350ml + 우리술한잔 1월 매거진입니다.
소개
아래의 내용은 「우리술한잔」 홈페이지의 소개 내용입니다.
아임프리6도_I'M FREE 6.0
이 름 : 아임프리6도
주 종 : 탁주
도 수 : 6%
용 량 : 500ml
아임프리는 글루텐 과민증이나 글루텐 성분에 민감한 사 람도 마실 수 있는 막걸리다.
흔히 전통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밀 누룩이 아닌 쌀 누룩을 이용하고, 별도의 효소제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평소 밀 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100% 쌀로 만들어진 막걸리로 누룩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쌀에서 나오는 과실 향과 은은한 단맛에 더불어 건 오미자로 맛과 색, 향을 입혀 요구르트처럼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무겁지 않은 바디감과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막걸리라는 특징이 있어 시원하게 칠링 해서 마시길 추천한다.
특징 : 단맛(보통), 신맛(보통), 바디감(가벼움), 청량감
함께 어울리는 음식 : 두부면 파스타
택이
이 름 : 택이
주 종 : 탁주
도 수 : 8%
용 량 : 500ml
재 료 : 찹쌀, 멥쌀
택이라는 술의 이름은 평택에서 가져왔다. 평택 오성면 신리에 사는 농부들이 농사짓는 쌀로 만들어 평택 농부의 자부심을 술로 만들어냈다.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평택 시장의 권유도 담겨있는 술이다.
인공감미료나 첨가물 없이 찹쌀과 멥쌀로 삼양주 기법으로 담은 술로, 국산 재료와 감미료 없이 만드는 다른 고급 막걸리보다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난 술이다. 산미와 단맛, 쌀의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징 : 단맛(보통), 산미(보통)
함께 어울리는 음식 : 깍두기 볶음밥
백미 탁주, 달
이 름 : 복단지
주 종 : 약주
도 수 : 14%
용 량 : 350ml
재 료 : 쌀, 복분자, 누룩, 물
넷플릭스를 통해 최근 더 많이 알려진 전통주 중 하나다.
복단지는 '복을 받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동시에 복분자가 들어간 술이라는 의미도 지녔다.
복단지는 흔히 알고 있는 과실주와 다르게 설탕을 넣지 않았다. 쌀과 복분자, 누룩, 물만을 이용해 만든 전통 방식의 복분자 약주다.
복분자의 부족한 당도를 쌀의 단맛을 이용해 채웠다.
이 같은 주조 방식은 1540년대 '수운잡방'이라는 고문헌에 등장한다.
술아원의 복분자는 드라이하면서도 쌀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뤄 복분자 자체의 향을 느끼기에 좋아 약주보다는 와인에 가까운 맛을 띈다.
특징 : 단맛(적음), 신맛(보통), 바디감(드라이)
함께 어울리는 음식 : 안심스테이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전통주 리뷰를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요
매월 구독으로 오는 전통주에 추천 안주 또는 잘 맞을 거 같은 음식과 먹고는 있는데 리뷰가 어렵더라고요
앞으로는 조리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리뷰도 함께 업로드할 테니 많이 찾아와 주세요
앞으로는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이니 자주 들려주세요
다음에 봐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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